'인종차별 논란' 일파만파, 외국인 선수 발음 따라 하며 노래 요구...계속된 지적에 결국 사과 "깊이 반성하고 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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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아나운서가 결국 고개 숙여 사과했다.
김희연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토요일 제 리포팅과 인터뷰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셨을 모든 야구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선수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한다"라며 문제를 제기했고, 김희연 아나운서는 5일 만에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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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김희연 아나운서가 결국 고개 숙여 사과했다.
김희연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토요일 제 리포팅과 인터뷰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셨을 모든 야구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당일의 방송을 되돌아보며 저의 부족함에 깊이 반성하고 후회했다. 특히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SSG 랜더스 팬분들과 구단 관계자분들, 그리고 에레디아 선수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방송인이 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강조했다.
김희연 아나운서는 최근 SSG 랜더스 외국인 선수 에레디아를 인종차별 및 비하했단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4일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서 촉발했다.
당시 김희연 아나운서는 중계 오프닝서 쿠바 출신 에레디아가 노래 부르는 장면을 어눌한 발음으로 따라하며 '나는 반딧불', '보고 싶다' 등을 열창했다. 이에 팬들은 고의로 에레디아를 희화화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가 종료된 후엔 에레디아와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며 돌연 노래를 요청했다. 그러자, 에레디아는 정중하게 거절 의사를 전했지만, 김희연 아나운서는 선창하며 운을 뗀 뒤 재차 노래를 요구했다. 이에 에레디아는 당황한 듯 웃어 보이며 거절 의사를 확고히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선수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한다"라며 문제를 제기했고, 김희연 아나운서는 5일 만에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에 나섰다.
사진=김희연 아나운서 SNS,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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