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전서 우승 담판’ 2승 2패 동률, 최초의 리버스스윕 노리는 현대캐피탈…“역전 우승 드라마로 장식할 것” [MK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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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행방은 최종전(5차전)에서 가려진다.
현대캐피탈은 남자프로배구 역사상 최초의 리버스스윕을 꿈꾸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4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20년 동안 한 번도 없던 남자부 리버스스윕 우승을 두고 허수봉은 "경기력이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 이제 5차전에서 역전 우승이라는 드라마를 장식할 한 경기만 남겼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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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행방은 최종전(5차전)에서 가려진다. 현대캐피탈은 남자프로배구 역사상 최초의 리버스스윕을 꿈꾸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4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앞서 원정에서 열린 1~2차전 연패당한 현대캐피탈은 홈에서 열린 3~4차전 연승을 달리며 2승 2패 동률을 만들었다. 2차전 5세트 14-13에서 레오의 스파이크 서브 인 아웃 판정 논란을 분노의 기폭제로 삼아 대한항공의 상승세를 제대로 저지했다. 5차전은 오는 1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세터 황승빈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흠잡을 데 없는 공격 배분으로 대한항공의 수비를 흔들었다.
두 선수는 경기 후 입을 모아 ‘리버스스윕’을 이야기했다. 20년 동안 한 번도 없던 남자부 리버스스윕 우승을 두고 허수봉은 “경기력이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 이제 5차전에서 역전 우승이라는 드라마를 장식할 한 경기만 남겼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승빈은 “인천에서 2연패 후 선수들과 의기투합했다. 꼭 천안에서, 우리 집에서는 축포를 못 터뜨리게 하자고.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우리의 마음이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1승’을 향한 투지를 불태울 계획이다. 허수봉은 “당연히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경기력도 좋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1~2차전 모두 5세트를 뛰었다. 이후 2경기 연속 3세트만 뛰어서 그런지 체력 부담이 적다. 컨디션도 좋다. 다음 경기 꼭 승리하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힘들다고 생각하는 순간 무너진다. 치료 잘 받고, 밥 잘 챙겨 먹고 경기력 유지에 힘쓰겠다”라며 “우리가 2경기 더 치렀으나 대한항공도 똑같이 힘들 것이다. 체력이 핑계가 될 수 없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2014년 대한항공에서 첫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승빈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선수들이 있으나 지금은 단지 ‘적’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천안=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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