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강등돼도 이적할게요'...돈나룸마 영입 후 사라진 맨시티 골키퍼, 토트넘 이적 강력히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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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트래포드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경력을 되살리기를 원한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9일(이하 한국시간) "트래포드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인터말린과 연결되는 중이다. 트래포드는 토트넘이 강등되더라도 이적을 원한다. 주전 골키퍼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 크다"라고 전했다.
트래포드는 1시즌 만에 맨시티를 떠나려고 하고 토트넘이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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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제임스 트래포드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경력을 되살리기를 원한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9일(이하 한국시간) "트래포드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인터말린과 연결되는 중이다. 트래포드는 토트넘이 강등되더라도 이적을 원한다. 주전 골키퍼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 크다"라고 전했다.
위고 요리스 뒤를 이어 토트넘 골문을 책임진 비카리오는 이번 시즌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비판을 받았다. 실수가 잦았고 실점 후 남탓을 하는 장면을 자주 보여 비난의 대상이 됐다. 탈장 수술 후 회복 중인 비카리오는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력 행선지는 인터밀란으로 얀 좀머 대체자가 필요해 비카리오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안토닌 킨스키가 있지만 새로운 주전 골키퍼 영입이 무조건 필요하다. 트래포드에게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 트래포드는 2002년생 골키퍼로 맨시티 유스 출신이다. 2013년 맨시티 유스에 입단해 2020년까지 있었고 1군에 올라왔는데 에데르송, 오르테가 등이 있어 뛰기가 어려웠다. 애크링턴,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를 다녀왔는데 자리는 없었다.
번리로 완전 이적했다. 2023-24시즌 빈센트 콤파니 감독 아래에서 맹활약을 했지만 번리는 강등됐다. 번리에 남은 트래포드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5경기에 나와 16실점, 무실점 29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압도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번리는 다시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왔다. 트래포드 공이 매우 컸다.

맨체스터 시티로 전격 이적했다. 오랜 기간 골문을 책임진 에데르송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방출을 결심했고 백업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도 아쉬울 때가 많아 2,700만 파운드(약 536억 원)를 지불하고 트래포드를 데려왔다. 트래포드는 개막 후 주전으로 나섰는데 기대 이하였다. 그때 맨시티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사이가 완전히 틀어진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를 데려왔다.
돈나룸마가 주전으로 나섰고 최고의 활약을 하면서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다. 트래포드는 벤치가 더 익숙해졌다. 경기에 뛰지를 못하니 토마스 투헬 감독도 잉글랜드 대표팀에 부르지 않았다.

트래포드는 1시즌 만에 맨시티를 떠나려고 하고 토트넘이 원하고 있다. '더 하드 태클'은 "트래포드는 토트넘에 매력적이다. 트래포드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건 토트넘에 힘이 될 것이다.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도 트래포드를 노리기에 토트넘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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