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휴전 위반, 보복 직전까지 갔었다…평화회담 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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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차관이 "미국과 휴전이 시작된 8일(현지 시각) 밤,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 행위로 보복 직전까지 갔었다"고 말했다.
사이드 하티브자데 차관은 9일 파르스통신에 "어젯밤 발생한 휴전 위반 행위에 대해 즉각 보복하기 직전의 단계였다"며 "파키스탄이 개입해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통제와 관련된 메시지들을 전달하면서 중재했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 행위는 이스라엘군이 8일 대대적으로 감행한 레바논 폭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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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차관.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mk/20260409225703750uvsh.jpg)
사이드 하티브자데 차관은 9일 파르스통신에 “어젯밤 발생한 휴전 위반 행위에 대해 즉각 보복하기 직전의 단계였다”며 “파키스탄이 개입해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통제와 관련된 메시지들을 전달하면서 중재했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 행위는 이스라엘군이 8일 대대적으로 감행한 레바논 폭격을 말한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의 2주간의 휴전에 레바논은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폭격을 가했다.
하티브자데 차관은 “역내의 그 어떤 평화도 레바논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며 “앞으로 몇시간이 매우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란 대표단은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리는 (미국과) 평화회담으로 향할 것”이라며 “미국은 자신이 했던 약속에 근거해 이스라엘에 레바논 공격을 반드시 중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과 협상에 대해 일반에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해선 “전시에 국민에게 설명되는 모든 것은 적들도 알게 된다”며 “거짓을 일삼고 상습적으로 모순된 트럼프같은 인물들을 대할 때 기습의 요소와 기밀성이 훼손되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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