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평택·고양·안산 등 5곳 단체장 후보 압축…본경선 다자 구도 형성

이지은 2026. 4. 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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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평택·안산·고양·김포·의정부 등 5개 지역 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확정하며 본경선 구도를 구체화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1차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본경선을 실시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득표자 2명이 결선에 올라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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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평택·안산·고양·김포·의정부 등 5개 지역 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확정하며 본경선 구도를 구체화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1차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평택시장 경선에는 공재광 전 시장과 서현옥 전 경기도의원, 최원용 전 부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기성 전 평택복지재단 이사장과 유병만 경기조직위원장은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안산시장 선거는 7명 중 4명이 추려지며 다자 구도로 압축됐다. 김철진 전 경기도의원, 김철민 전 국회의원, 박천광 정책위 부의장, 천영미 전 경기도의원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반면 박현탁 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송바우나 전 시의회 의장, 제종길 전 국회의원 등은 경쟁에서 밀려났다.

고양시장 경선은 5인 경쟁 체제로 재편됐다. 명재성 전 덕양구청장과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 이영아 전 고양신문 대표이사, 장제환 정책위 부의장, 최승원 전 국토부 장관정책보좌관이 맞붙는다. 이경혜 전 경기도의원은 경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김포시장 선거는 4파전으로 치러진다. 오강현 전 시의회 부의장, 이기형 도의원, 정하영 전 시장, 조승현 정책위 부의장이 본경선 무대에 올랐다.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과 이회수 전 소통정책특보 등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며, 정왕룡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은 예비경선 과정에서 사퇴했다.

의정부시장 후보군은 심화섭 당대표 특보가 후보군에서 제외되면서 3명으로 압축됐다.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 정진호 의정부시의원이 경쟁한다. 심화섭 특보와 오석규 전 경기도의원은 경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들 지역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본경선을 실시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득표자 2명이 결선에 올라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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