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김동연·한준호와 잇단 회동…"원팀 완성"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2026. 4. 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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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가 9일 경선 상대였던 김동연 현 경기지사, 한준호 의원과 잇달아 회동하며 원팀 구성을 공식화했다.
추 후보는 이날 두 사람과 각각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추 후보는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하나로 모인 화합의 날"이라며 "두 분이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본경선 결과가 발표된 7일 라이브 방송에서 추 후보를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고 비판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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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가 9일 경선 상대였던 김동연 현 경기지사, 한준호 의원과 잇달아 회동하며 원팀 구성을 공식화했다.
추 후보는 이날 두 사람과 각각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김 지사와는 두 손을 맞잡은 채 카메라 앞에 섰고, 한 의원과는 만찬 자리에서 나란히 엄지를 치켜들었다.
추 후보는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하나로 모인 화합의 날"이라며 "두 분이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든든한 원팀이 완성됐다"고 했다.

한 의원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추 의원님과 마음을 나눴다"며 "우리는 하나"라고 화답했다. 그는 "추미애 후보님의 승리가 곧 민주당의 승리"라며 "그 책임을 끝까지 짊어지겠다"고 했다.
한 의원은 본경선 결과가 발표된 7일 라이브 방송에서 추 후보를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고 비판해 논란을 빚었다. 이어 8일 "신중하지 못한 처신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사과했고, 추 후보는 해당 게시물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댓글을 달았다.
추 후보는 앞서 이날 김어준씨 유튜브 방송에서 "각 후보에게 전화해 도와달라고 말씀드렸다"며 "한준호 후보도 선대위 합류 의사를 밝혔고, 김동연 지사도 조만간 뵐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에는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며 경선 후보들과의 연대를 공식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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