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학술·지성 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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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자본론'을 최초로 완역한 김수행 교수가 18세기 영국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주저 '국부론'(1776) 발간 250주년을 맞아 새롭게 펴낸 해설서.
스미스의 생애와 국부론의 탄생 배경, 분업과 화폐, 상품의 가치·가격과 노동, 지대, 자본 축적, 국가 재정까지 알기 쉽게 쓴 고전경제학 입문서.
4000년 전 도시국가로 발흥해, 기원전 9세기부터 제국으로 300년간 전성기를 누리다가 갑자기 소멸하기까지, 고대국가 아시리아의 흥망성쇠를 다룬 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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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부론을 읽는 시간

마르크스 ‘자본론’을 최초로 완역한 김수행 교수가 18세기 영국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주저 ‘국부론’(1776) 발간 250주년을 맞아 새롭게 펴낸 해설서. 스미스의 생애와 국부론의 탄생 배경, 분업과 화폐, 상품의 가치·가격과 노동, 지대, 자본 축적, 국가 재정까지 알기 쉽게 쓴 고전경제학 입문서.
김수행 지음, 해냄, 1만9800원.
♦ 아시리아 제국의 역사

4000년 전 도시국가로 발흥해, 기원전 9세기부터 제국으로 300년간 전성기를 누리다가 갑자기 소멸하기까지, 고대국가 아시리아의 흥망성쇠를 다룬 통사. 점토판 기록으로 남은 서신과 행정문서, 비문, 부조 등 방대한 1차 사료를 토대로 군사·행정 제국의 실체를 드러낸다.
야마다 시게오 지음, 박재영 옮김, 더숲, 2만5000원.
♦ 유라시아 지정학

미국 정치학자이자 외교·안보 전문가가 20세기 초부터 현대까지 한 세기 동안 강대국들이 유라시아에서 벌인 파워 게임의 역사와 9가지 교훈을 정리했다. 유라시아 100년사를 대륙세력 대 해양세력, 자유·민주 진영 대 권위주의 국가들의 대립이라는 서구 중심 도식으로 바라본다.
할 브랜즈 지음, 김태수 옮김, 21세기북스, 3만4000원.
♦ 천사들의 문법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철학자 조반니 피코 델라 미란돌라의 생애와 지적 탐구를 따라가면서 동시대의 풍경을 보여준다. 피코는 운율과 언어 안에 숨겨진 숭고한 힘이 각각의 인간들을 하나로 묶고 신과 인간의 중간 단계인 천사의 반열에 오르게 할 수 있다고 믿었다.
에드워드 윌슨-리 지음, 김수진 옮김, 까치, 2만2000원.
♦ 만선사 연구 1~3

근대 일본의 동양사학자 이케우치 히로시가 ‘만주와 조선의 역사(만선사, 滿鮮史)’ 연구를 망라한 원저(1933~1963) 중 한국사와 관련이 큰 논문들을 ‘고조선~삼국 초기’, ‘삼국시대’, ‘발해·고려’ 등 3권으로 재구성한 번역본. 식민사관을 포함해, 한국고대사의 통설이 된 학설들이 형성된 과정을 엿볼 수 있다.
김범 옮김, 글항아리, 1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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