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솔레어-로페스, 마운드 난투극으로 나란히 7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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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이 9일(한국시간) 경기 중 마운드에서 주먹다짐을 벌인 호르헤 솔레어(LA 에인절스)와 레이날도 로페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각각 7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로페스는 항소 끝에 5경기로 경감됐고, 솔레어는 항소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로페스를 상대로 첫 타석 홈런, 두 번째 타석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던 솔레어가 세 번째 타석에서도 얼굴 쪽으로 공이 날아오자 마운드로 달려가 주먹다짐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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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스는 항소 끝에 5경기로 경감됐고, 솔레어는 항소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항소 덕에 이날 경기에 출전한 솔레어는 2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냈다.
사건은 8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다. 로페스를 상대로 첫 타석 홈런, 두 번째 타석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던 솔레어가 세 번째 타석에서도 얼굴 쪽으로 공이 날아오자 마운드로 달려가 주먹다짐이 시작됐다. 양 팀 선수들이 달려와 제지한 뒤에야 멈췄다.
로페스는 "맞히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솔레어는 "나는 로페스를 상대로 타율 0.609(23타수 14안타)로 강했다. 홈런 이후 몸에 맞는 공, 또 머리 쪽으로 날아온 공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맞받았다. 두 선수는 2024년 애틀랜타에서 함께 뛴 사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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