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핀란드에 112문 추가 수출‥9천4백억 원 규모

손하늘 sonar@mbc.co.kr 2026. 4. 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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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가 우리 기술로 만든 K9 자주포 '썬더' 112문을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핀란드 정부는 오늘 헬싱키에서 K9 자주포 112문을 추가로 수출하는 9천4백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9 자주포는 국과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리 기술로 독자개발해 지난 2000년 전력화한 자주곡사포로, 국군에 1천 3백여 문이 배치됐고 폴란드와 튀르키예는 물론 인도와 호주 등에도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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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가 우리 기술로 만든 K9 자주포 '썬더' 112문을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핀란드 정부는 오늘 헬싱키에서 K9 자주포 112문을 추가로 수출하는 9천4백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핀란드는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3차례에 걸쳐 한국산 K9 자주포 96문을 도입해 야전부대에서 운용해 왔으며, 실제 운용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도입을 결정했다고 방위사업청은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북유럽의 혹한과 폭설 등 가혹한 지형에서도 자주포의 기동성과 화력이 탁월하게 발휘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우리 무기체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9 자주포는 국과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리 기술로 독자개발해 지난 2000년 전력화한 자주곡사포로, 국군에 1천 3백여 문이 배치됐고 폴란드와 튀르키예는 물론 인도와 호주 등에도 수출됐습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첫 수출계약 이행 과정에서 납기 준수를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등 우리 방위산업의 강점이 유럽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14047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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