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호프' 칸 경쟁부문 진출...韓 영화 4년 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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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 영화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2022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이후 4년 만이다.
한국 영화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건 2022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한국 제작사가 만든 고레에다 감독의 '브로커'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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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 영화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2022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이후 4년 만이다.
칸영화제 사무국은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호프'를 포함한 제79회 영화제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나 감독 영화가 칸 영화제에 간 건 2016년 '곡성' 이후 10년 만이며, 경쟁 부문에 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곡성'은 당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한국 영화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건 2022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한국 제작사가 만든 고레에다 감독의 '브로커' 이후 4년 만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항구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과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이 출연했다.
나 감독 영화는 앞서 '곡성'을 포함해 세 차례 칸에 간 적이 있다. 2008년 '추격자'가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2010년 '황해'는 주목할 만한 시선에 갔었다.
한편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번져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연 감독의 새 좀비 영화다.
올해 영화제는 다음 달 12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박찬욱 감독이 한국인 최초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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