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 "중국보다 미국이 더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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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과 유럽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럽인들이 중국보다 미국을 더 큰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클러스터17이 지난달 유럽 6개국 6천698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미국이 가까운 동맹이라는 응답은 12%에 그친 반면, 위협이라는 답변은 36%로, 중국이 위협이라고 응답한 29%보다도 높았다고 폴리티코 유럽판이 현지시간 9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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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과 유럽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럽인들이 중국보다 미국을 더 큰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클러스터17이 지난달 유럽 6개국 6천698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미국이 가까운 동맹이라는 응답은 12%에 그친 반면, 위협이라는 답변은 36%로, 중국이 위협이라고 응답한 29%보다도 높았다고 폴리티코 유럽판이 현지시간 9일 전했습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와 폴란드를 제외한 벨기에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4개국에서 미국이 중국보다 더 큰 위협이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이란 전쟁에 강하게 반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러 차례 불만을 드러낸 스페인에선 미국이 위협이란 응답이 51%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14025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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