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참전 고민' 사우디와 전쟁 뒤 첫 외무장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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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이 중동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양국 관계와 역내 현안'을 논의했다면서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외무부도 첫 통화를 확인하면서 "두 장관이 최근 전개 상황을 점검하고 역내 안보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긴장을 완화하는 방법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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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이 중동 사태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양국 관계와 역내 현안'을 논의했다면서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외무부도 첫 통화를 확인하면서 "두 장관이 최근 전개 상황을 점검하고 역내 안보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긴장을 완화하는 방법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비교적 우호적이었던 양국 관계는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사우디 내 미군 기지와 에너지 시설을 공습하면서 급격히 경색됐고, 파이살 장관이 "군사적 대응 권리를 보유했다"고 밝히면서 사우디의 참전 가능성까지 거론됐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14020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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