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11~30일 튤립 주제 특별 콘텐츠 ‘튤립트래블’ 선보여

김무진기자 2026. 4. 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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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픈 기념 성대한 불꽃쇼, 백만송이 튤립가든에서 여행 관련 다양한 이벤트 등 마련
이월드 내 튤립 가든 전경. 이월드 제공

대구지역 최대 테마파크인 이월드가 봄을 맞아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동화 속 정원으로 변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9일 이월드에 따르면 11~30일 백만 송이 튤립과 테마파크의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특별 콘텐츠 '튤립트래블'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이월드가 봄 시즌을 맞아 펼치는 '이월드 인 원더랜드(E-world in Wonderland)' 세계관의 연장선이다. 포시즌 가든에 꾸며진 대규모 튤립 가든은 방문객들을 현실에서 분리된 환상적인 공간으로 안내한다.

개막 당일인 11일 밤에는 K-POP 음악이 어우러진 대형 불꽃쇼가 마련,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특히 튤립트래블은 꽃 관람은 물론 여행이라는 스토리를 더한 참여형 콘텐츠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우선 10일 오후 1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옛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튤립 100송이를 증정하는 '튤립 픽업 이벤트'를 펼친다. 도심 한복판에서 원더랜드의 주인공인 앨리스, 모자 장수, 붉은 여왕 등 동화 속 캐릭터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꽃을 건네며 축제의 기대감을 높인다. 참여 고객에게는 동반 3인까지 종일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이 포함된 '튤립트래블 티켓'을 제공한다.

테마파크 곳곳에선 '여행'을 테마로 한 경품 행사도 이어진다. 대형 우편함을 통해 메시지를 남기면 200만원 상당의 항공권 기프트 카드를 비롯해 켄싱턴 숙박권 등을 추첨해 증정한다.

또 백만 송이 튤립가든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튤립스타그램' 이벤트를 여는 등 디지털 소통도 강화했다.

이밖에 이번 봄 시즌부터 퍼레이드 및 캐릭터 체험 프로그램 등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백만 송이 튤립의 시각적 즐거움에 원더랜드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더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며 "이월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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