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경본부, 4~6월 3회 걸쳐 ‘2026년 상반기 BOK 금요 강좌’

김무진기자 2026. 4. 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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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5월 15일·6월 19일 금융 지식 및 미래 산업 핵심 현안 다뤄
각 강좌별 3일 전까지 대학생 및 일반인 참가 신청받아
'2026년 상반기 BOK 금요 강좌' 개요. 한은 대경본부 제공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민들의 금융 등 경제적 안목을 넓혀주기 위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9일 한은 대경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4~6월 총 3회에 걸쳐 '2026년 상반기 BOK 금요 강좌'를 연다.

강좌에선 금융 지식은 물론 미래 산업 및 인구 구조 변화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들이 다뤄진다.

강좌의 문은 이달 17일 현유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ICT연구소장이 연다. 그는 도심항공교통(UAM) 및 모빌리티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대구시가 차세대 먹거리로 공들이는 신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지형도를 조망한다.

5월 15일에는 최일용 SV인베스트먼트 수석팀장이 강단에 서 '벤처 캐피털리스트가 돼 미래 세상을 예측해보는 즐거움'을 주제로 자본의 흐름을 통해 내일의 주인공이 될 기술과 산업을 예측하는 안목을 전수할 예정이다.

6월 19일에는 김수영 서울대 교수가 '1인 가구 천만 시대: 싱글 라이프의 오해와 실상'을 주제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싱글 라이프의 실상을 예리하게 파헤친다.

강좌는 대학생과 공무원, 금융권 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은 대경본부 2층 강당에서 진행하며, 각 강좌 사흘 전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상·하반기 통합 4회 이상 수강생에게는 한은 대경본부 명의의 정식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수료증은 한은이 직접 이력을 관리하며, 기업 채용 때 원본 대조를 할 수 있도록 해 취업 준비생들의 실질적인 스펙 쌓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매 강좌 수강생 중 5명을 추첨,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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