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경선 과반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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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9일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을 서울시장 후보로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정 후보와 박주민 전현희 의원 등 3명이 맞붙은 서울시장 경선에서 정 후보가 과반을 득표해 결선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이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국민의힘보다 먼저 후보를 확정하면서 선거 주도권 잡기에 나선만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누가 될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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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정 후보와 박주민 전현희 의원 등 3명이 맞붙은 서울시장 경선에서 정 후보가 과반을 득표해 결선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본경선은 7~9일 권리당원 투표 50%과 여론조사 50% 비중으로 치러졌다.
정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시종일관 상대 후보들을 앞서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서 그를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라고 공개적으로 칭찬하면서 유력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서울시장 선거 출마 이후 정 후보는 줄곧 ‘검증된 행정가’임을 강조했다. 서울의 유일한 3선 구청장이자 성수동 개발 등은 중도층 표심을 움직일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된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5일 합동연설회에서 “서울의 선거 지형은 언제나 만만치 않다”며 “민주당 지지층뿐 아니라 중도층까지 지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현희(왼쪽부터), 박주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장 공직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본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공동취재). 2026.04.05 [서울=뉴시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donga/20260409183059535nfrp.jpg)
한편 민주당이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국민의힘보다 먼저 후보를 확정하면서 선거 주도권 잡기에 나선만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누가 될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은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시장과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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