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이음메이커는 공동체 자립 이끄는 핵심 인력”

박준환 2026. 4. 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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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마을공동체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연천군이 공동체를 집중 관리·지원하는 현장 활동가 '이음메이커(마을공동체 지원활동가)' 양성교육과정 참여자를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음메이커 교육은 ▷공동체 현안 분석 ▷자산기반 지역개발(ABCD) 방법론 ▷AI 기반 지역 자원 조사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 ▷장기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선발을 통해 현장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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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메이커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4월 19일까지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연천군 마을공동체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연천군이 공동체를 집중 관리·지원하는 현장 활동가 ‘이음메이커(마을공동체 지원활동가)’ 양성교육과정 참여자를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부터 도입된 농어촌기본소득과 연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음메이커’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 경험자 및 관련 교육 이수자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선발된 활동가는 희망마을 공동체와 함께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음메이커 교육은 ▷공동체 현안 분석 ▷자산기반 지역개발(ABCD) 방법론 ▷AI 기반 지역 자원 조사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 ▷장기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선발을 통해 현장에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행정 중심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음메이커’는 주민 제안 공모사업과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와 1:1로 매칭돼 ▷공동체 현안 진단 ▷마을 자원 발굴 및 매칭 ▷공모사업 계획 수립 ▷주민 갈등 조정 및 회의 운영 ▷소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을 수행한다.

연천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을 통해 확보된 지역 내 소비 여력을 이음메이커를 통해 마을 단위 자원을 발굴·사업화하고,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소비와 소득으로 이어지는 ‘연천형 순환경제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권영민 행정담당관은 “그동안 공동체 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한계를 보였던 만큼, 이제 주민 스스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음메이커는 공동체 자립을 이끄는 핵심 인력”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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