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시상식] 이정현·마레이 등 5명 베스트5 영예…마지막 자리는 6표 차로 갈렸다

삼성/최창환 2026. 4. 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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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5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마지막 자리의 표 차는 불과 6표였다.

아셈 마레이(LG·112표), 자밀 워니(SK·102표), 이선 알바노(DB·99표)도 많은 표를 획득하며 여유 있게 베스트5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국내선수 MVP에 이어 올 시즌도 SK를 플레이오프로 이끈 안영준(SK)이 38표를 획득, 베스트5의 마지막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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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삼성/최창환 기자] 베스트5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마지막 자리의 표 차는 불과 6표였다.

KBL은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5명에게 베스트5의 영예가 주어졌다.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이는 이정현(소노)이었다.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총 유효 투표수 117표 가운데 113표를 얻었다. 아셈 마레이(LG·112표), 자밀 워니(SK·102표), 이선 알바노(DB·99표)도 많은 표를 획득하며 여유 있게 베스트5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남은 한 자리는 치열한 경쟁 끝에 가려졌다. 지난 시즌 국내선수 MVP에 이어 올 시즌도 SK를 플레이오프로 이끈 안영준(SK)이 38표를 획득, 베스트5의 마지막 자리를 꿰찼다. 창원 LG를 팀 역대 2번째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끈 유기상(LG)은 32표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베스트5에 선정된 선수들에게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베스트5 수상 소감

이정현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베스트5에 선정돼 영광스럽다. 감독님,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뛰어준 선수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많은 응원 보내준 위너스에게 감사드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아셈 마레이
뽑아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사무국, 와이프, 아이들에게도 고맙다.

자밀 워니
감사드린다. 모두에게 행운을 빈다.

이선 알바노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동료들, 가족들, 아이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안영준
한 시즌 함께 뛰어준 동료들, 코칭스태프, 집에서 항상 도와주는 가족들, 딸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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