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이웍스,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KAI와 전자광학·적외선 합성데이터 실증 성공

양세호 기자(yang.seiho@mk.co.kr) 2026. 4. 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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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제이엔이웍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항공우주, 로봇, 바이오 등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 기술력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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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학습용 합성 데이터 구축
지상 표적 3D 모델 생성·실증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연합뉴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제이엔이웍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항공우주, 로봇, 바이오 등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 기술력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지원 사업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사업수행기관을 맡고 있으며, 선정 기업엔 사업화 자금, 기술·협업·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제이엔이웍스는 첨단 산업 및 국방·항공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I 디지털 트윈 솔루션의 혁신성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아 이름을 올렸다.

제이엔이웍스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제이엔이웍스는 시각적·물리적 트윈 구현을 위한 독자적인 FPGA 보드 기반의 ‘AI-TWIN MEC 서버’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위성통신을 연계해 국방, 해양,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원격지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글로벌 브레인 솔루션 ‘SoftBrain-SatX’를 활용한다.

이번 선정의 기술적 토대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완료한 ‘2025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의 협력 과제에서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중기부가 총괄기관, 창업진흥원이 전담기관을 맡았다.

특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과제 관리 주관기관으로서 자금지원 운영관리 행정지원을 담당했다. 또 경남창조경제센터는 KAI와 공동 운영해 기술을 개발 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행정 등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실증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제이엔이웍스는 AI 모델 학습용 맞춤형 전자광학(EO), 적외선(IR) 합성 데이터와 지상 표적 3D 모델을 성공적으로 생성·실증하며 핵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과제에서 제이엔이웍스는 실제 환경의 지형과 표적, 센서를 가상 공간에 구현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또 자체 품질 검증 결과를 달성하며 품질 검증 기준을 충족한 합성 데이터 생성 기술도 완성했다.

제이엔이웍스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을 통해 확보하는 사업화 자금과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바탕으로 플랫폼 고도화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 KAI 과제에서 검증된 항공·지형 중심의 합성 데이터 생성 기술을 지상 및 해양 등 멀티 도메인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홍의석 제이엔이웍스 대표는 “이번 초격차 프로젝트 선정은 제이엔이웍스의 AI-Twin 솔루션이 지닌 차별화된 가치와 확장성을 정부로 부터 공식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현재의 항공·지형 중심 데이터 플랫폼을 지상 및 해양 등 멀티 도메인으로 확장하여 국방 감시정찰, 무인체계 운용에 필수적인 글로벌 표준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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