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 노보기 5버디에도 2위…김민솔 상승세 못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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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채 기자┃김민솔(20·두산위브)이 막판 집중력을 앞세워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1라운드를 마쳤다.
9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2026시즌 KLPGA투어 'iM금융오픈 2026'(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1라운드가 진행됐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최종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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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퍼트 성공률 빛나…최예림은 안정감 속 2위

[STN뉴스] 조영채 기자┃김민솔(20·두산위브)이 막판 집중력을 앞세워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1라운드를 마쳤다.
9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2026시즌 KLPGA투어 'iM금융오픈 2026'(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1라운드가 진행됐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최종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타수를 줄이며 흐름을 끌어올린 점이 인상적이었다. 정교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퍼트를 바탕으로 꾸준히 버디를 쌓아 올리며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17홀까지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선두 경쟁을 주도했고, 결국 1위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편 최예림(27·휴온스)은 노보기 플레이와 함께 버디 5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지만, 김민솔의 상승세에 밀려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최예림은 "샷도 좋았지만 퍼트가 잘 따라줬다. 중거리 퍼트 성공률이 높아 흐름을 탈 수 있었다"며 "겨울 전지훈련 때 코스 매니지먼트에 집중한 부분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승을 목표로 하지만 너무 의식하기보다는 즐기면서 플레이하겠다"고 덧붙이며 남은 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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