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 16세 최재혁과 구단 최연소 준프로 계약...연고지 유망주 3명 동시 영입

이종균 2026. 4.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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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FC가 9일 연고지 강원도 출신 유망주 3명을 동시에 영입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강릉제일고 2학년 최재혁(16)이다.

구단 U-15(주문진중)와 U-18(강릉제일고)을 모두 거쳐 프로팀에 합류한 첫 강원 선수이기도 하다.

강릉중앙고·홍익대 출신 고은석(20)은 수비형 미드필더·중앙수비수·측면수비수를 모두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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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과 계약한 고은석, 최재혁, 김태혁(이상 위부터). / 사진=연합뉴스
K리그1 강원FC가 9일 연고지 강원도 출신 유망주 3명을 동시에 영입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강릉제일고 2학년 최재혁(16)이다. 구단 역대 최연소이자 다섯 번째 준프로 선수로, 강원이 고교 2학년과 준프로 계약을 맺은 것은 처음이다. 구단 U-15(주문진중)와 U-18(강릉제일고)을 모두 거쳐 프로팀에 합류한 첫 강원 선수이기도 하다.

중앙·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2024년부터 연령별 대표팀에서 17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 U-16 대표팀으로 중국 피스컵에 참가해 전승 우승에도 기여했다.

신인 영입도 이뤄졌다. 강릉중앙고·홍익대 출신 고은석(20)은 수비형 미드필더·중앙수비수·측면수비수를 모두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강릉중앙고 시절 금강대기 우승과 MVP를 차지했고, 홍익대에서는 U리그 3권역 우승을 경험했다. 광주FC U-18 팀인 금호고 출신 김태혁(19)은 중앙·공격형·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선수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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