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이승기·이다인 절연 속 "사랑하는 사람 잃는 것 두렵다" 눈물

김소영 2026. 4.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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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살면서 가장 두려운 것에 대해 이유비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과 아픈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두렵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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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절연' 아픔 속… "인생 터닝포인트 지나며 생각 많아졌다" 고백

(MHN 김소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8일 이유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유비'를 통해 '사소한 취향부터 진짜 생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유비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진솔한 내면의 변화를 공유했다.

이날 이유비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재작년이랑 작년이 나한테는 좀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어떤 특정 사건 때문이라기보다 자연스럽게 30대가 되고 생각이 바뀌면서 '내가 생각보다 달라졌구나'를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살면서 가장 두려운 것에 대해 이유비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과 아픈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두렵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이라는 가정에는 "너무 슬프다.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한테 '다음 생에 다시 만나자'라며 작별 인사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결국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동생 이다인이 2023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하며 이승기의 처형이 됐다. 하지만 최근 이승기-이다인 부부는 장인의 주가 조작 혐의 등 처가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자, 대중의 시선을 의식한 듯 처가와 절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가족 내 복잡한 상황 속에서 전해진 이유비의 이번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 출연하며 본업인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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