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현역 복귀… 55세 핀란드 축구 전설 리트마넨, 두 아들과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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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축구 레전드 야리 리트마넨이 은퇴 14년 만에 다시 현역으로 복귀한다.
스페인 매체 <아스> 에 따르면, 올해 55세인 리트마넨이 에스토니아 4부리그 클럽 탈리나 칼레브 Ⅲ를 통해 2012년 현역 은퇴 후 14년 만에 피치에 복귀한다. 아스>
리트마넨이 활약하게 된 탈리나 칼레브는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에스토니아 레전드 수비수 라그나르 클라반이 소유하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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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핀란드 축구 레전드 야리 리트마넨이 은퇴 14년 만에 다시 현역으로 복귀한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올해 55세인 리트마넨이 에스토니아 4부리그 클럽 탈리나 칼레브 Ⅲ를 통해 2012년 현역 은퇴 후 14년 만에 피치에 복귀한다. 2012년 HJK 헬싱키에서 은퇴한 바 있는 리트마넨은 이 팀에 선수로 공식 등록이 되었으며, 아들인 카로와 브루노와 함께 뛰게 됐다.
리트마넨이 활약하게 된 탈리나 칼레브는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에스토니아 레전드 수비수 라그나르 클라반이 소유하고 있는 팀이다. 리버풀이라는 연결 고리를 가진 리트마넨과 클라반의 인연이 이번 복귀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게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리트마넨은 핀란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아약스에서 활약하던 1995년 발롱도르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약스의 1994-199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이후 바르셀로나, 리버풀 등 유럽 명문 클럽을 두루 거치며 2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핀란드 국가대표로도 A매치 137경기에 출전한 핀란드의 전설이다. 완전히 잊혔던 레전드가 작은 무대지만 다시 피치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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