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유소정 쐐기 골’ 아란마레가 뷰스트 핀디즈 꺾고 반등 성공… 4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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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정이 막판 쐐기포를 터뜨린 아란마레(Aranmare Toyama)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아란마레는 지난 4일 일본 도야마현 이미즈시의 Albis Kosugi General Sports Center에서 열린 2025/26 시즌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17라운드 경기에서 뷰스트 핀디즈(Kumamoto Beaust pindys)를 27-24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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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정이 막판 쐐기포를 터뜨린 아란마레(Aranmare Toyama)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아란마레는 지난 4일 일본 도야마현 이미즈시의 Albis Kosugi General Sports Center에서 열린 2025/26 시즌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17라운드 경기에서 뷰스트 핀디즈(Kumamoto Beaust pindys)를 27-24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아란마레는 시즌 성적 10승 1무 5패(승점 21점)를 기록하며 리그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뷰스트 핀디즈는 6승 4무 5패(승점 16점)로 6위에 머물렀다.

기세를 탄 아란마레가 10-7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달아나는 듯했으나, 갑작스러운 집중력 저하로 내리 4골을 허용하며 10-11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아란마레는 주도권을 내준 채 11-12, 1점 차 뒤진 상태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이 이어졌다. 해결사로 나선 것은 한국의 유소정이었다. 유소정은 후반 5분경 천금 같은 동점 골을 터뜨려 14-14 균형을 맞췄고, 이를 기점으로 아란마레가 3골을 몰아넣으며 20-17로 다시 전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뷰스트 핀디즈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연속 득점으로 추격에 나선 뷰스트 핀디즈는 후반 22분 22-22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처에서 아란마레는 사카이 유키코가 연속 골을 기록했고, 뷰스트 핀디즈는 요네자와 아야미의 맞불 득점으로 24-24까지 팽팽하게 맞섰다.
승부의 추가 기울기 시작한 것은 경기 종료 직전이었다. 아란마레는 오마츠자와 아야카와 사카이 유키코의 연속 골로 26-24 리드를 잡았고, 경기 종료 직전 유소정이 승리에 쐐기를 박는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며 27-24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뷰스트 핀디즈는 마지막 4분 동안 아란마레의 수비벽을 뚫지 못하고 무득점에 그치며 무릎을 꿇었다.
아란마레는 오마츠자와 아야카가 6골, 사토 미즈키가 4골, 유소정이 2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카사노 미나 골키퍼가 10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뷰스트 핀디즈는 코바야시 미노루와 호소에 미즈키, 그레이 클레어 프랜시스가 4골씩 넣었고, 마에다 유 골키퍼가 8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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