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우승 후보' 흔들…강원전 반등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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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를 끊고 반등을 위해서라도 강원FC를 제물로 삼아야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승리로 시즌 초반 부진 만회를 노린다.
직전 경기에서 첫 승을 따낸 강원에 비해 대전은 2연패 중이다.
시즌 개막 전만 해도 대전은 우승 경쟁 후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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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침묵·주민규 무득점…밀집 수비 공략 과제
강원 첫 승 상승세…안방서 반등 흐름 노린다

연패를 끊고 반등을 위해서라도 강원FC를 제물로 삼아야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승리로 시즌 초반 부진 만회를 노린다. 대전은 1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K리그1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1승 3무 2패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과 강원이지만 흐름은 대전이 강원보다 나쁘다. 직전 경기에서 첫 승을 따낸 강원에 비해 대전은 2연패 중이다. 그만큼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절실한 대전이다.
시즌 개막 전만 해도 대전은 우승 경쟁 후보로 꼽혔다. 지난 시즌 준우승 전력을 유지한 데다 주요 자원들이 합류하며 전력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초반 흐름은 예상과 다르다. 6경기에서 1승 3무 2패에 그치며 중위권에 머물러 있는 상이 FC서울과 전북 현대가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 격차도 벌어진 상태다.
경기 내용과 결과 사이의 간극이 반복되고 있다.
볼 점유와 전개 과정에서는 우위를 보이지만, 마무리 단계에서 번번이 흐름이 끊긴다.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거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는 장면이 이어지며 승점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경기에선 여러 변수가 겹쳤다.
페널티킥 상황이 인정되지 않거나, 득점이 취소되는 등 아쉬운 판정이 이어졌다. 직전 경기에서는 이른 시간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며 경기 운영이 어려워졌다. 여기에 부상 이탈까지 겹치며 전력 운용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
공격에선 주민규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전 경기 출전에도 득점이 없고, 공격의 중심에서 기대 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디오고 역시 활동량과 제공권은 돋보이지만 공격 흐름을 다양하게 만드는 데는 한계가 드러난다. 전반적으로 밀집 수비를 상대로 해법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패스 수는 경기당 454개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슈팅은 11.3개로 5위에 머물러 있다. 기대득점은 6.31로 7위에 그치고, 실제 득점도 6골 밖에 없다.
골키퍼 이창근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고, 부상에서 돌아온 이명재도 측면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게 위안거리다.
대전으로서는 이번 경기에서 흐름을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만큼, 지금의 흐름을 스스로 끊어내야 상위권 경쟁으로 다시 올라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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