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산 북구갑 출마 가닥? 국힘 서병수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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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8일 국민의힘 북구갑 당협위원장인 서병수 전 의원과 회동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한 전 대표는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부산 북구갑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한 전 대표는 전날 서 전 의원과 오찬 뒤 북구갑 지역을 둘러본 것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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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신현의 객원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8일 국민의힘 북구갑 당협위원장인 서병수 전 의원과 회동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한 전 대표는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부산 북구갑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서 전 의원은 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날 한 대표와 점심을 함께 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해드렸다"고 전했다.
그는 "마음을 굳혀야 할 상황이 다가오고 있고, 북구갑에도 관심이 있으시니 여기 나오는 명분, 지역구의 분위기를 알아보는 차원에서 온 것 같다"며 "북구 주민들이 한 전 대표를 좋아한다. 나오시게 되면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 전 대표는 전날 서 전 의원과 오찬 뒤 북구갑 지역을 둘러본 것을 전해졌다. 그는 이 과정에서 북구 만덕동에서 학생들과 만난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기도 했다.
부산 북구갑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경선 후보인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다. 전 의원이 시장 후보로 확정되면 이 지역에서도 6·3 지방선거 때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진행될 전망이다.
선거가 이뤄질 경우 민주당에서는 지역 연고를 내세운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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