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수갤러리, 김호봉·JOO(김남주) 개인전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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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감각' 조명 무우수갤러리가 1일부터 20일까지 김호봉 개인전 'Others-이방인'과 JOO(김남주) 개인전 'Ripples of Time-시간의 파'을 각각 3층과 4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두 작가가 '이방인의 감각'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 기획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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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감각’ 조명 무우수갤러리가 1일부터 20일까지 김호봉 개인전 ‘Others-이방인’과 JOO(김남주) 개인전 ‘Ripples of Time-시간의 파’을 각각 3층과 4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두 작가가 ‘이방인의 감각’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 기획전이다. 하나의 공간에서 두 개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김호봉 작가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회화 작가다. 도시와 개인의 기억, 감정이 교차하는 지점을 섬세하게 포착해 왔다. 김호봉의 ‘Others-이방인’은 뉴욕의 거리와 지하철, 카페 등 현실 공간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초현실적 요소를 결합해 독특한 화면을 구성한다. 작품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아톰’은 어린 시절의 기억이자 작가 자신을 상징하는 존재로, 관람객에게 낯선 도시 속에서의 고독과 감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작가가 실제로 키우는 고양이는 작품 속에서 따뜻한 정서와 위안을 상징하는 요소로 등장하며, 차분한 파스텔 톤 색채와 어우러져 감각적인 화면을 완성한다.
김호봉은 홍익대학교 및 동 대학원, 뉴욕대학교(NYU)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중앙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뉴욕과 뉴저지, 서울을 오가며 KIAF, Art Busan, LA Art Show 등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동일한 ‘이방인의 감각’을 주제로 하면서도 서로 다른 표현 방식과 정서를 대비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호봉의 전시가 낯선 도시 속 개인의 감정과 긴장을 드러낸다면 JOO의 전시는 시간과 감각의 흐름 속에서 내면을 천천히 환기하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무우수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봄 시즌을 맞아 관람객들이 두 작가의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해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한 공간에서 두 개의 전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만큼 보다 풍부한 전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다양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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