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민아와 5년 연애 끝 결혼…손잡고 다녀도 열애설 無"

박선하 2026. 4. 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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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는 언제쯤?” 질문→민아 “우리 오빠 든든하게 먹여주세요” 센스

(MHN 박선하 기자) 배우 온주완이 그룹 걸스데이 민아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달달한 '새신랑 모멘트'를 보여준다.

10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대전의 아들' 온주완과 함께 대전 먹트립에 나선다. 세 사람은 70년 전통의 함흥냉면 맛집을 찾아 본격적인 식사에 돌입하고, 자연스럽게 온주완의 결혼 이야기가 언급된다.

온주완은 "5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며 "비밀연애는 아니었는데, 손잡고 다녀도 열애설이 안 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안 사귀어도 열애설이 난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의 인연도 다시 조명됐다. 온주완은 10년 전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떠올리며 "그때 나는 34세, 민아는 24세였다"고 회상했다. 이후 시간이 흘러 뮤지컬에서 재회했고, 그 인연이 연애와 결혼으로 이어졌다는 스토리가 공개된다.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전현무는 즉석에서 '새신랑 매치'를 제안했다. 온주완과 곽튜브가 각각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해"라는 말을 듣는 미션이었다.

이어진 통화에서 민아는 "주완 오빠 어디가 좋냐"는 질문에 "잘생겼잖아요"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또 2세 계획을 묻자 "우리 오빠 든든하게 먹여주세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친다.

반면 전현무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묘한 정적만 흐르자, 이내 체념한 듯 함흥냉면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곽튜브는 "신개념 면치기다. 마술쇼 같다"고 농담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 사람의 대전 먹트립은 1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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