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자립준비청년 지원 성과…취업 5명·창업 2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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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은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서울 중구)에서 'KOWEPO 청년자립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복 사장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과 참여기업 관계자,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성장 경험을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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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서울 중구)에서 ‘KOWEPO 청년자립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복 사장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과 참여기업 관계자,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성장 경험을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청년자립플러스+’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서부발전은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회복을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지원체계를 도입해 사업 효과를 높였다. 2025년 선발된 청년 21명은 약 7개월간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 5명, 창업 2팀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취업 분야에서는 협력 중소기업 10개사와 연계한 인턴십과 취업 컨설팅 등 실질적인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창업 분야에서는 팀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와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사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중심으로 멘토링과 토크콘서트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도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사업 경과 보고와 성과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의 경험 발표, 참여기업 및 자문위원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막막했던 사회 진출 과정에서 실질적인 일경험과 멘토링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청년자립플러스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결합한 통합형 지원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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