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김효주 LPGA 첫 우승에 "뜻깊은 쾌거"

이기주 인턴 기자 2026. 4. 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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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004990) 회장이 최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했던 김효주(31·롯데)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효주 선수는 9일 자신의 SNS에 신 회장이 지난달 23일 보낸 축하 카드를 공개했다.

해당 카드에서 신 회장은 "LPGA 파운더스컵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시즌 첫 우승이자 롯데 골프단의 첫 번째 쾌거라 더욱 뜻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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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효주 선수가 9일 신동빈 롯데 회장에게 받은 축하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hyojookim'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서울=뉴시스]이기주 인턴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004990) 회장이 최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했던 김효주(31·롯데)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효주 선수는 9일 자신의 SNS에 신 회장이 지난달 23일 보낸 축하 카드를 공개했다. 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우승 직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카드에서 신 회장은 "LPGA 파운더스컵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시즌 첫 우승이자 롯데 골프단의 첫 번째 쾌거라 더욱 뜻깊다"고 했다.

신 회장은 "함께 라운딩을 다녀온 데 이어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저도 같이 좋은 기운을 받은 듯 괜스레 즐겁다"며 "김효주 프로의 꾸준함과 도전 정신은 언제나 선수단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 회장은 남은 시즌 동안 김 프로의 건강과 선전을 기원하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효주 선수는 2012년 롯데와 계약하며 현재까지도 골프단의 간판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롯데 골프단에는 김효주를 비롯해 최혜진(27), 황유민(23), 유현조(21)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다수 속해 있다.

이밖에도 신 회장은 KLPGA '롯데 오픈'과 LPGA '롯데 챔피언십'을 개최해 왔으며 스키·스노보드, 프로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김효주는 파운더스컵 우승에 이어 지난달 30일 열린 포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6일 열린 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ufo02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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