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효리 손절설 완벽 종식…"이상순 라디오 1초 고민도 없이 출연 결정"

김희원 기자 2026. 4. 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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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이효리의 불화설이 9년 만에 종결됐다.

지난 8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MBC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과거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일시적으로 함께 거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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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가수 아이유와 이효리의 불화설이 9년 만에 종결됐다.

지난 8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MBC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상순은 "정말 오래간만에 만난다"며 "전화 통화도 가끔 하고 작업도 했지만 서로 바빠서 못 만났다. 이런 기회에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

ⓒMBC FM4U

이에 아이유는 "사장님을 뵐 수 있다는 생각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화답했다.

아이유는 과거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일시적으로 함께 거주한 바 있다.

이상순은 아이유의 출연 작품 '폭싹 속았수다'를 꾸준히 시청했음을 밝히며 "아내와 함께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다. 울면서 아내와 이야기했다.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번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순이 아이유의 이번 작품도 함께 보겠다고 약속하자, 아이유는 "4월 10일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며 본방사수가 가능한지 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저희가 오후 9시 20분 쯤 자는데 주말은 예외다. 챙겨봐야 한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과거 이효리와 SNS 팔로우가 끊긴 것이 확인되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또한 아이유의 콘서트에 '효리네 민박' 출연자들이 초대됐으나 이효리가 참석하지 않은 점 등이 화제를 모으며 소문의 불씨를 키웠다.

다만 이효리는 지난해 웹예능 '핑계고'에서 "함없는 마음으로 우리 부부를 챙겨주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며 아이유를 언급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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