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재 육성 강화…대전 AI융합 학생동아리 20팀 운영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인공지능 융합 학생동아리' 20팀을 선정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인공지능(AI) 융합 학생동아리는 초등학교 4팀, 중학교 2팀, 고등학교 14팀으로 꾸려졌다. 학교급별 특성과 학생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탐구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지정 주제와 자율 주제를 나눠 운영해 최신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에 대한 전문적 탐구와 학생 주도 창의 활동이 균형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지정 주제 동아리는 머신러닝 기반 수어 인식 알고리즘 이해 및 통역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공공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급식 쓰레기와 알레르기 데이터 분석을 통한 문제 해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대기·기후·환경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양자 정보 과학의 기초 원리 탐구 및 양자컴퓨터 프로그래밍 도구 기반 인공지능 융합 알고리즘 구현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심화 탐구 활동을 수행한다.
자율 주제 동아리는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등 학생의 흥미와 진로를 반영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게 된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인공지능 융합 학생동아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 모델"이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도전과 경험이 미래 핵심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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