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거문도 알릴 K-관광섬 서포터즈 모집

윤이나 기자 2026. 4. 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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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17일 국내외 청년 30명 선발… 7개월간 ‘거문도 홍보대사’ 활약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한 거문도를 알리기 위해 청년 서포터즈 30명을 모집한다.

‘K-관광섬 거문도 관광 서포터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K-관광섬 육성사업’의 핵심 홍보 전략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감각적인 시각을 가진 청년의 시선으로 거문도만의 차별화된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국내 청년 및 재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관광 트렌드인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나거나 여행 전문 블로그를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형’ 지원자를 중점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중 최소 2회의 단체 여행과 3회 이상의 개별ㆍ조별 여행을 통해 거문도 구석구석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이를 바탕으로 매월 1건 이상의 영상, 릴스, 블로그 포스팅 등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게재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성과 보고회를 통해 우수 활동자를 선정, 시상하는 등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거문도는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청년 서포터즈의 콘텐츠가 관광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여행과 콘텐츠 제작에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4월 6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상세 안내는 거문도 관광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