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삼부토건,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상장폐지 갈림길
이승연 기자 2026. 4. 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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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과 삼부토건이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며 상장폐지 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에 놓였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 회사는 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법인에 포함됐다.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은 재무제표의 신뢰성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로, 상장 유지에 있어 핵심적인 결격 사유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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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기간 이달 14일 종료…거래소 심의 거쳐 최종 결정
재무 건전성 우려 지속…유가증권시장 퇴출 여부 주목
▶ 삼부토건 CI.ⓒ삼부토건
재무 건전성 우려 지속…유가증권시장 퇴출 여부 주목

범양건영과 삼부토건이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며 상장폐지 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에 놓였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 회사는 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법인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이미 부여된 개선기간이 오는 4월 14일 종료되면, 이후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은 재무제표의 신뢰성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로, 상장 유지에 있어 핵심적인 결격 사유로 작용한다. 특히 개선기간 내 경영 정상화와 재무 개선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두 회사가 개선기간 종료를 앞두고 어떤 재무 개선 방안을 제시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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