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다시 둔화…강남3구 하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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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한나연 기자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만에 다시 축소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관망 분위기로 인해 거래가 다소 주춤하는 지역과 역세권·대단지,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일부 상승 흐름을 보이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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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한나연 기자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만에 다시 축소됐다. 강남3구는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첫째주(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0.10% 올라 전주 대비 0.02%포인트(p) 하락했다.
자치구별로 보면 성북구(0.23%)는 길음·정릉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22%)는 남가좌·북아현동 위주로, 종로구(0.20%)는 무악·창신동 역세권 위주로, 노원구(0.18%)는 공릉·중계동 위주로, 동대문구(0.16%)는 답십리·휘경동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강남구(-0.10%)는 압구정·역삼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초구(-0.06%)는 반포·방배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서구(0.25%)는 가양·염창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0.23%)는 개봉·고척동 위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관망 분위기로 인해 거래가 다소 주춤하는 지역과 역세권·대단지,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일부 상승 흐름을 보이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0.07%), 지방(0.01%) 모두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울산(0.12%), 전북(0.09%), 경기(0.07%), 전남(0.05%), 경남(0.05%) 등은 상승, 인천(0.00%)은 보합, 광주(-0.06%), 제주(-0.04%), 경북(-0.02%), 충남(-0.02%), 대구(-0.02%)는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0.14%), 서울(0.16%) 및 지방(0.05%) 모두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경기(0.13%), 울산(0.13%), 전남(0.11%), 인천(0.10%), 부산(0.09%), 전북(0.07%), 경남(0.07%) 등은 상승, 경북(0.00%), 충남(0.00%)은 보합, 제주(-0.03%), 강원(-0.01%)은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전반적인 임차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세 매물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대단지·학군지·역세권 중심으로 전세수요가 집중되고 상승거래가 발생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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