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사, 개막 후 '7G 연속 포인트' 대기록 달성할까? 인천 '3연승' 열쇠… K리그1 7R 프리뷰

조남기 기자 2026. 4. 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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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강원 FC(이하 강원)가 오는 1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현재 1승 3무 2패로 공동 6위에 머물러 있으며 6득점 6실점으로 골득실까지 같은 상황이다.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침체된 광주는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 FC 1995(이하 부천)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프로 13년 차 신창무는 올 시즌 2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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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점유율 1위와 2위가 충돌한다? 7차례 무승부 끊어낼 팀은 어디?

대전 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강원 FC(이하 강원)가 오는 1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현재 1승 3무 2패로 공동 6위에 머물러 있으며 6득점 6실점으로 골득실까지 같은 상황이다.

수치상으로도 유사한 흐름이 감지된다. 6라운드까지 강원이 점유율 1위(57%)를 기록 중이며 대전이 2위(55%)로 뒤를 잇는다. 홈팀 대전은 현재 리그 전체 패스 횟수 1위(3,169회)와 패스 성공률 공동 3위(86%)를 기록하며 정교한 빌드업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2골을 터뜨린 서진수가 돌파 성공 리그 1위(7회)에 오르며 공격을 주도하고 있으나 주민규, 루빅손, 주앙 빅토르 등 주축 공격진의 시즌 마수걸이 포가 터지지 않은 점은 과제다.

원정팀 강원은 지난 6라운드 광주 FC(이하 광주)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활동량 지표인 베스트 러너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린 주장 이유현이 공수 양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유현은 지난 광주전에서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양 팀은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 7번이나 비겼을 만큼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무고사, 7경기 연속 포인트 신기록 도전! 3연승 노리는 인천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는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개막 후 4경기 무승(1무 3패)에 그쳤던 인천은 5라운드 안양전 1-0 승리, 6라운드 김천 상무전 2-1 승리를 거두며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상승세의 중심에는 6골 1도움으로 득점과 공격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무고사가 있다. 무고사가 이번 라운드에서도 포인트를 추가하면 역대 K리그1 개막 최다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인 7경기를 달성하게 된다. 다만 10실점 중 8실점이 후반전에 집중된 수비 집중력 저하는 해결해야 할 숙제다. 인천과 울산은 최근 10경기에서 2승 6무 2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슈팅 7개 중 유효슈팅 5개! 신창무 앞세운 광주, 연패 탈출 조준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침체된 광주는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 FC 1995(이하 부천)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광주의 핵심 카드는 베테랑 신창무다.

프로 13년 차 신창무는 올 시즌 2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특히 슈팅 7개 중 5개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하는 높은 효율을 보였고, 팀 내 최다 키패스(11회)와 크로스 성공(11회)을 기록하며 기회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라운드 강원전 0-3 패배로 자존심을 구긴 광주가 신창무의 왼발을 앞세워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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