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꺼낸 조이시티... '역사 게임' 다시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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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내놓으며 오랜 기간 비주류에 머물렀던 '역사 게임' 장르의 부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은 역사 게임이 가진 고유의 깊이와 MMORPG의 대중성을 동시에 잡기 위해 정공법을 택한 작품"이라며 "13일 파이널 테스트로 서비스 안정성을 최종 점검하고 28일 정식 출시를 통해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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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내놓으며 오랜 기간 비주류에 머물렀던 '역사 게임' 장르의 부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조이시티는 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을 오는 28일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출시한다.
개발은 엔드림 관계사 레드징코게임즈가 맡았다. '임진록', '거상' 등을 만든 김태곤 디렉터가 약 10년 만에 역사 게임으로 복귀하면서 시장의 시선이 집중된다. 출시일을 이순신 장군 탄신일에 맞췄다.
이용자는 이순신, 권율 등 실존 인물과 화차, 대장군전 등 병기를 활용해 전투를 펼친다. 대규모 콘텐츠인 '필드 공성전'에서는 이용자 간 협력을 기반으로 성문 파괴, 성벽 침투 등 다양한 전술이 구현된다. 거북선과 판옥선을 포함한 해상 전투 역시 핵심 콘텐츠다. 일본의 아타케부네, 명나라 함선까지 등장해 3국 간 전장 구도를 형성한다.
경제 시스템도 특징이다. 사냥과 채집으로 자원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작과 거래를 이어가는 구조를 통해, 전투뿐 아니라 경제 활동까지 아우르는 MMORPG 경험을 제공한다.
개발을 총괄한 김태곤 디렉터는 과거 임진록과 거상을 통해 역사와 경제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 설계로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이후 약 10년만에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역사 게임으로 돌아왔다.
게임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이순신이 생존한 상태에서 조선이 반격하는 시나리오를 도입한다. 신화·설화 요소를 더해 대중성을 확보하고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되 게임적 재미를 강화하는 방향이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은 역사 게임이 가진 고유의 깊이와 MMORPG의 대중성을 동시에 잡기 위해 정공법을 택한 작품”이라며 “13일 파이널 테스트로 서비스 안정성을 최종 점검하고 28일 정식 출시를 통해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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