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텔레콤, 실적 정상화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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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실적 정상화 구간 진입 기대감과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용 효율화와 자회사 SK브로드밴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며 중장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목표주가 상향은 실적 정상화 구간 진입과 비용 효율화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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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BN]](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552778-MxRVZOo/20260409135344148adfo.jpg)
SK텔레콤이 실적 정상화 구간 진입 기대감과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용 효율화와 자회사 SK브로드밴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며 중장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40% 상승한 9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9만3000원에서 9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상향은 실적 정상화 구간 진입과 비용 효율화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
◆실적 정상화 진입…"SKB 중심 이익 개선 본격화"
주가 상승의 주요 배경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SK텔레콤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4조4000억원, 영업이익을 5082억원으로 추정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 순증 효과 및 데이터센터(DC)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업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5G 가입자 확대와 ARPU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 수익성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비용 효율화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하는 요소다. 마케팅비 증가 폭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고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배당 매력 부각…"주주환원 확대 기대"
배당 매력 역시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증권가는 SK텔레콤의 연간 배당금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AI 및 데이터센터 중심의 신사업 수익화가 본격화될 경우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비용 효율화를 통한 실적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AI 및 데이터센터 사업의 수익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익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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