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하동에 탄소중립 숲 조성…2170주 식재

정다운 2026. 4. 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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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흡수원 확충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8일 경남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 일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하동군산림조합 등과 협력해 '탄소중립 숲 조성' 식목 행사를 열었다.

이영재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지역 상생을 위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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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주년 맞아 1ha 규모 조성…연 14t CO2 저감 기대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8일 경남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 일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하동군산림조합 등과 협력해 ‘탄소중립 숲 조성’ 식목 행사를 열었다. / 남부발전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흡수원 확충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8일 경남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 일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하동군산림조합 등과 협력해 ‘탄소중립 숲 조성’ 식목 행사를 열었다.

총 22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공동 조성해 헛개나무 1170주와 아카시나무 1000주 등 총 2170주의 나무를 심었다. 헛개나무는 산불 등 재해에 강한 내화수종이며, 아카시나무는 꿀벌 먹이원이 되는 밀원수종이다.

약 1ha 규모로 조성된 숲은 연간 약 14t의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이행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민·관·공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사업으로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 의미를 더했다.

이영재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지역 상생을 위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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