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먹고 살 정도 월급은 줬어야지!"…5천만명분 휴지창고 '화르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루마리 화장지가 잔뜩 보관된 물류 창고에 누군가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입니다.
순식간에 화장지 더미에 불이 붙고 곧 창고 전체에 불길이 치솟습니다.
두루마리 화장지를 포함해 각종 제지류를 보관하던 창고라 불은 빠른 속도로 확산했습니다.
해당 창고는 화장지와 기저귀 등 건강 위생용품 생산 업체인 킴벌리클라크의 협력 업체가 운영하는 물류센터로 당시 창고에는 약 5천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지가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두루마리 화장지가 잔뜩 보관된 물류 창고에 누군가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입니다.
순식간에 화장지 더미에 불이 붙고 곧 창고 전체에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 속 남성은 "먹고 살 정도의 월급은 줬어야지!"라며 욕설을 내뱉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소재 120만 평방피트 (약 3만3천평) 크기의 물류 보관 창고에서 대형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된 것은 7일(현지시간) 0시 30분쯤.
두루마리 화장지를 포함해 각종 제지류를 보관하던 창고라 불은 빠른 속도로 확산했습니다.
소방관 140여 명과 소방차 20여 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고 6단계 화재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불은 5시간여 만에 겨우 진화됐습니다.
해당 창고는 화장지와 기저귀 등 건강 위생용품 생산 업체인 킴벌리클라크의 협력 업체가 운영하는 물류센터로 당시 창고에는 약 5천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지가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1억5천600만 달러, 우리 돈 약 2천30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발생 시 창고에는 직원 20여 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현지 당국은 이번 화재가 방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20대 직원 한 명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온타리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방화 용의자로 체포된 뒤 구금된 29세 남성은 물류센터 직원으로, 방화와 관련된 여러 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화재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체포됐는데, 직장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 중입니다.
제작: 진혜숙·구혜원
영상: 로이터·X@OntarioFireDept·@ontarioranchlife 인스타그램·뉴욕포스트 홈페이지
je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한국서 김밥 말고 피부 시술받는 할리우드 별들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1심 선고…검찰, 징역 3년 구형 | 연합뉴스
- '뇌출혈' 이진호, 119 신고자는 강인…"일반 병실로 옮겨" | 연합뉴스
- 윤석열 미소·눈인사에 김건희는 정면만…尹부부 첫 법정 대면(종합) | 연합뉴스
- 마약왕이 남긴 '위험한 유산'…콜롬비아 하마 80마리 안락사결정 | 연합뉴스
- 사실혼 관계 여성·딸 흉기로 찌르고 자해한 60대 숨져(종합) | 연합뉴스
- "전남친 휴대전화 훔쳐줘" 10대들 사주한 30대 여성 징역 4년 | 연합뉴스
- '대마 혐의' 김바다 "소속사·멤버와 결별…깊이 반성" | 연합뉴스
- 오픈AI CEO 올트먼 집 화염병 투척범, 다른 AI 거물들 살해계획 | 연합뉴스
- "예수 행세라니 신성모독" 비난 빗발에 트럼프, SNS 게시물 삭제(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