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장 결선 여론조사서 민형배 42%·김영록 30% [6·3의 선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선투표를 1주일 앞두고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여론조사에서 민형배 후보가 김영록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응답자 3명 중 1명꼴로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며 태도를 유보해 이들의 표심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지지도는 민형배 민주당 국회의원 42%로, 김영록 전남지사(30%)를 앞섰다.
응답자의 3명중 1명꼴로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선투표를 1주일 앞두고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여론조사에서 민형배 후보가 김영록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응답자 3명 중 1명꼴로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며 태도를 유보해 이들의 표심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 광주MBC는 9일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민주당 본경선 직후인 6~7일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면접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유보층(결정 못했다·모름·무응답) 비율은 29%로 높다는 것이다. 응답자의 3명중 1명꼴로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일이 다가올 수록 부동층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이번 여론조사에서 나온 특징이다.
20,30대의 젊은층이 여전히 후보를 정하지 못하는 부동층이 많은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18∼29세 64%, 30대 37%로 각각 부동층으로 나타났다. 젊은층의 표심을 끌어오는 후보가 막판에 승기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명진 더연정치랩 대표는 “부동층이 많은 20·30 세대의 지지를 실제 이끌어 내는 게 관건”이라며 “만일 부동층이 표심을 행사하거나 결집하게 된다면, 이들 세대가 선거 지형의 변화를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번 결선투표는 12~14일 사흘간 국민 참여 방식으로 치러진다.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광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4억 강남 건물 산 차태현, 유재석이 테이블 주고 박보영이 명패 만든 이유
- 빚더미서 120억 빌라 오너로…김혜수가 벼랑 끝에서 건져 올린 분투기
- 16조원 억만장자 딸이 세계 3위 테니스 스타로…엄마는 서울 출신 입양아
- 출연료는 거들 뿐…200억 이장우·60억 코쿤의 ‘알짜 재테크’
- 1997년 도쿄대첩 결승골의 주인공…29년 만에 다시 일본으로
- 백발의 치매 노인이 된 ‘쎈 언니’, 이휘향이 기저귀를 찬 이유
- 58만원에 수천만원 명품을…선우용여가 벼랑 끝에서 건진 50년 내공
- 테니스장 잡역부의 아들은 어떻게 ‘260억 스타’가 됐나
- 모두가 부동산에 올인할 때, 전현무가 끝까지 건물 안 사는 이유
- ‘김종국 옆 주우재’만 노린 비겁한 日 어깨빵, ‘부츠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