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 5당 “국힘, 중대선거구·비례대표 확대 ‘정치개혁’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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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야 4당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중대선거구제를 확대 도입하고 비례대표 의원을 늘리는 '정치개혁'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국민의힘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정치개혁 성과가 절실하다"며 "국민의힘은 중대선거구제 확대, 비례대표 비율 상향, 지역위원회 합법화에 합의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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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야 4당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중대선거구제를 확대 도입하고 비례대표 의원을 늘리는 ‘정치개혁’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국민의힘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오늘(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정치개혁 성과가 절실하다”며 “국민의힘은 중대선거구제 확대, 비례대표 비율 상향, 지역위원회 합법화에 합의하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은 중대선거구제 확대 등을 포함한 이른바 ‘정치개혁’에 합의하고, 관련 법안을 10일 이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천 원내수석은 “반드시 정치 개혁에 합의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적용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정치개혁에 동참하고 민주주의 회복에 힘을 보태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혁신당 등 야 4당은 국회에서 별도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의 방해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어제는 국민의힘의 방해 책동으로 소위가 파행됐고, 오늘은 사전투표제를 흔들고 외국인 참정권을 제한하겠다는 안건만 상정했다”며 “‘윤 어게인’ 표심을 자극할 부정선거 음모론과 외국인 혐오 선동 법안만 잔뜩 안건으로 밀어 넣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해서도 “정치 개혁이라는 대의를 고작 극우 내란 세력의 입맛에 맞는 갈라치기 안건과 맞바꾸려 하고 있다”며 “내란 본당 국민의힘에 무기력하게 끌려다니는 작금의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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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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