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 내달 시범 가동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이 구이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의 정식 개관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사업비 146억 원(국비 7억 원, 도비 15억 원, 군비 124억 원)이 투입된 센터는 지난해 준공 이후,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보완과 장비 확충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 조감도 [사진=완주군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inews24/20260409110931297wkze.jpg)
센터는 부지 1만585㎡, 연 면적 499.15㎡(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부에는 탈의실·샤워실·교육실을, 외부에는 계류장·편의공간·주차장(12면)을 갖추었다.
센터는 올해 5월 시범운영을 거쳐 매년 4월~10월(화~일요일, 09:00~18:00) 정식 운영되며, 이용객들은 카누,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등의 장비를 이용해 수변 레저를 즐길 수 있다.
군은 개관 준비의 핵심 단계로,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문 운영을 책임질 민간위탁 운영 주체를 공개 모집한다. 4월 중 적격자 심의와 협약 체결을 마무리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안형숙 관광축제과장은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는 안전·교육·관광을 함께 담아낸 복합공간”이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는 전국 최고의 수상레포츠 명소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센터 개관을 계기로 모악산, 도립미술관, 술테마박물관 등 인근 관광 자원과 연계한 ‘구이권역 체류형 관광 벨트’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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