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대통령,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도 안보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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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현재 최전방 일반전초(GOP) 병력을 4분의 1로 감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9일)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국방부 장관의 발언을 인용하며, "아무리 이재명 대통령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도, 적어도 안보만큼은 그래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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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무인기 침투 유감'에도 "굴종적 대북 정책"
"'맘놓고 쳐들어오라'는 것...무분별 감축 중단"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현재 최전방 일반전초(GOP) 병력을 4분의 1로 감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9일)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국방부 장관의 발언을 인용하며, "아무리 이재명 대통령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도, 적어도 안보만큼은 그래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안규백 장관은 국방 기자단 간담회에서 GOP 경계와 관련해 인공지능(AI) 과학화 경계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2만2천 명인 경계 병력을 6천명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북한은 연일 미사일을 쏘면서 군사적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 우리는 '맘놓고 쳐들어 오라'고 문을 열어주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이 대통령인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직접 유감의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무인기 사과하고, 북한 김정은의 칭찬을 받았다"며 "청와대는 '신속한 상호 의사 확인'이라는 둥 호들갑을 떨었지만, 하루도 안 돼 '개꿈 같은 소리'라는 막말이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이틀 동안 세 번이나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굴종은 도발을 부른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정권은 유한하지만 대한민국은 영원히 지속돼야 한다"며 "굴종적 대북정책과 무분별한 병력 감축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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