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한 비바람…서해안·제주 해안 ‘기상해일’ [아침뉴스타임 날씨]
이설아 2026. 4. 9. 10:33
오늘 오전부터 내일 낮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호우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엔 비바람이 치고 있는데요.
앞으로 제주 산지에 최대 250밀리미터 이상, 전남과 경남에 50에서 10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12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20에서 80밀리미터로 봄비같지 않게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제주 산지엔 시간당 30에서 50, 전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엔 시간당 2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집중될 때가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바람까지 거세게 불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경상도 해안엔 순간적으로 초속 20에서 25미터가 넘는 태풍급의 돌풍이 몰아쳐 강풍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 청주와 대전 15, 강릉과 대구 16, 전주와 광주 1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겠고, 평년 기온을 밑돌아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 해안엔 기상해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 자체를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현서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동전쟁 종식’ 기대감에…이 대통령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금뉴스]
- 반세기만에 간첩누명 벗나 했더니…또 늑장 송달 “전수조사 시급”
- [단독] 검찰, 경찰청 압수수색…‘수사 기밀 유출’ 수사 확대
- 이란, 호르무즈 해협 내 대체 항로 제시…“기뢰 충돌 방지 목적”
- 미 “11일 파키스탄서 첫 협상…농축우라늄 안 넘기면 가져올 것”
- “장난이었다?”…이주노동자에 에어건 발사 사업주 출국금지
- 차들 사이서 질주…태국 고속도로에서 ‘탈출 타조’ 소동 [잇슈 SNS]
- 중국 고층 아파트서 실외기 난간타고 탈출 시도 할머니…무슨 일? [잇슈 SNS]
- ‘탈세 의혹’ 차은우, “세금 완납…국세청 판단 존중” [잇슈 컬처]
- “기록 평생 남는다”…‘집단 성폭행’ 15살 한인 학생 재판에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