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릭스, AI 돌봄액자 전국 실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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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홈플릭스는 어르신 돌봄 솔루션 'AI 바이탈 프레임'의 실증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홈플릭스는 현재 유당마을 등 6개 시니어 기관과 PoC를 진행 중이다.
서동원 홈플릭스 의장은 "집이 스스로 사람을 돌보는 소프트웨어 중심 플랫폼 기업이 홈플릭스의 정체성"이라며 "이번 PoC로 확보한 데이터가 시니어 주거 시장에서 홈플릭스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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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홈플릭스는 어르신 돌봄 솔루션 'AI 바이탈 프레임'의 실증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4월 말까지 전국 실버타운과 요양원을 대상으로 PoC 시범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홈플릭스는 현재 유당마을 등 6개 시니어 기관과 PoC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니어 테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I 바이탈 프레임'은 액자 형태의 외관에 미국 FDA 인증 초정밀 레이더 센서를 탑재했다. 거주자는 웨어러블 기기 없이 심박, 호흡, 수면의 질을 24시간 측정할 수 있다. AI 플랫폼이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 간호사, 시설관리자, 보호자에게 맞춤형 리포트를 문자로 전송한다.
AI 알고리즘은 요로감염, 심부전 등 주요 질병 징후를 최대 일주일 전 예측한다. 미국 의료기관에서도 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보호자와 시설 관계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진다. 보호자는 "CCTV 대신 안심액자를 사용해 심리적 부담이 줄었다"고 말했다. 시설 관계자는 "24시간 점검 업무 부담이 줄고 이상 징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홈플릭스는 3중 레이더 시스템으로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을 구축했다. 근무자는 중앙 관제 시스템에서 어르신 건강 상태를 실시간 점검한다. 이 시스템은 간호·관리 인력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
글로벌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장은 2026년 약 712억9000만달러 규모로 전망된다. 홈플릭스는 3년 내 3만대 이상 안심액자 보급을 목표로 한다. 수집된 생체 데이터는 원격 의료, 맞춤형 식단, 보험, 웰니스 코칭 등 리빙 OS 생태계로 연결할 계획이다.
홈플릭스는 2021년 설립됐다. AI와 주거 공간을 결합한 리빙 OS를 개발한다. 건축 관리 기술과 생체 데이터 분석을 융합해 능동형 주거 모델을 제시한다.
'AI 바이탈 프레임'은 초광대역 레이더 센서를 내장한 헬스케어 기기다. 거주자의 미세 움직임과 생체 신호를 감지해 AI 플랫폼에서 이상 정보를 분석한다. 카메라 기반 모니터링과 달리 사생활 침해 우려가 없다. 측정 정확도는 의료기기 수준이다.
리빙 OS는 주거 공간에 탑재되는 운영체제다.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실내 환경을 최적화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외부 의료 기관이나 보호자에게 자동 알림을 보낸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서동원 홈플릭스 의장은 "집이 스스로 사람을 돌보는 소프트웨어 중심 플랫폼 기업이 홈플릭스의 정체성"이라며 "이번 PoC로 확보한 데이터가 시니어 주거 시장에서 홈플릭스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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