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박민수, 주현미 선택으로 극적 생존…나훈아 '분교'로 감동 선사

김원겸 기자 2026. 4. 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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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민수가 극적으로 '무명전설' 본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박민수는 8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에 출연해 본선 2차 '무명 VS 유명 팀 데스매치'에 나섰다.

그러나 박민수는 추가 합격자 발표에서 주현미의 선택을 받아 본선 3차에 진출했다.

박민수가 출연중인 MBN '무명전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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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방송된 MBN '무명전설'에서 박민수가 극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민수가 극적으로 '무명전설' 본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박민수는 8일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에 출연해 본선 2차 '무명 VS 유명 팀 데스매치'에 나섰다.

이날 무대는 4년 차 박민수와 10년 차 최우진의 정통 트로트 대결로 구성돼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박민수는 삼행시로 선배 최우진을 향한 도발로 선전포고를 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박민수는 나훈아의 '분교'를 선곡했다. 안정적인 발성과 무대 매너로 몰입감을 높였고, 짙은 음색으로 청중의 마음을 울리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무대 직후 조항조는 "박민수 씨가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이야기적으로 너무 잘 풀었다"며 "많이 늘어서 큰 박수를 치겠다"고 칭찬했다.

투표 결과 두 사람의 대결은 접전 양상을 보였다. 탑 프로단 점수에서 동점이 나오며 승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고, 최종 집계에서는 박민수가 최우진에 단 8점 차로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박민수는 추가 합격자 발표에서 주현미의 선택을 받아 본선 3차에 진출했다. 주현미의 선택으로 극적인 반전을 맞이한 박민수가 앞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박민수가 출연중인 MBN '무명전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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