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30% 급증”…신세계면세점, 메디큐브 정식매장 열어

김혜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eyjiny@mk.co.kr) 2026. 4. 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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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K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오프라인 매장을 명동점에 열고 뷰티 디바이스 중심의 체험형 소비 확대에 대응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8일 명동점 10층 K-뷰티존에 메디큐브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큐브는 2024년부터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 입점해 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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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매장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K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의 오프라인 매장을 명동점에 열고 뷰티 디바이스 중심의 체험형 소비 확대에 대응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8일 명동점 10층 K-뷰티존에 메디큐브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온라인몰에서 판매해온 메디큐브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것이다.

메디큐브는 2024년부터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 입점해 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이어왔다. 지난해 해당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6개월간 명동점에서 메디큐브 팝업 매장을 운영했다. 이후 월평균 기준 브랜드 매출과 구매 고객 수가 각각 30% 증가했으며, 외국인 고객 비중도 대만과 중국을 중심으로 태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정식 매장에서는 메디큐브의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 기초 화장품을 함께 판매한다. 신제품 ‘부스터 프로 X2’도 포함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온라인 중심 수요가 오프라인 체험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체험 기반 콘텐츠를 강화해 글로벌 고객의 뷰티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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