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았다!…시즌 첫 세이브로 인천 트라우마 떨쳐낸 한화 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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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쉽지 않았지만, 어찌됐든 팀 승리를 지켜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이숭용 감독의 SSG랜더스를 4-3으로 물리쳤다.
김서현은 그렇게 한화가 4-3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으나, 시작은 좋지 못했다.
2023년 전체 1번으로 한화에 지명된 김서현은 통산 131경기(130.2이닝)에서 3승 6패 35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4.13을 마크한 우완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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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쉽지 않았지만, 어찌됐든 팀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첫 세이브가 따라왔다. 김서현(한화 이글스)의 이야기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이숭용 감독의 SSG랜더스를 4-3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한화는 5승 5패를 기록, 5할 승률을 맞췄다.
기선제압은 한화의 몫이었다. 3회초 상대 선발투수 최민준의 보크와 강백호의 중월 스리런포(시즌 3호)로 4득점에 성공했다.


김서현은 그렇게 한화가 4-3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으나, 시작은 좋지 못했다. 정준재에게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를 내줬으며, 박성한에게는 볼넷을 범했다. 순식간에 무사 1, 2루가 된 순간이었다.
이후 에레디아, 최정을 유격수 파울 플라이, 삼진으로 이끌며 급한 불을 끄는 듯 했지만, 위기는 계속됐다. 7구 승부 끝에 김재환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2사 만루에 몰린 것. 다행히 김서현은 무너지지 않았다. 대타 김성욱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 한화의 승리를 지켜냈다. 올 시즌 첫 세이브가 따라왔다.

하지만 SSG랜더스필드에서만큼은 웃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1일 인천 SSG전에서 현원회, 이율예에게 연달아 투런포를 맞으며 5-6 끝내기 역전패의 주범이 됐다. 이 여파는 컸다. 해당 경기 패배로 한화의 정규리그 역전 우승 가능성은 완전히 소멸됐으며, 김서현 또한 급격히 흔들렸다. 이후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4.73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이후 김서현은 7일 SSG전을 통해 지난해 10월 1일 경기 이후 처음 SSG랜더스필드 마운드에 섰다. 성적은 1이닝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그리고 이날에는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무너지지 않으며 시즌 첫 세이브까지 수확했다. 그렇게 ‘인천 트라우마’를 극복한 김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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