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초대형 사고 '이강인 영입하겠다' 아틀레티코, 욱일기 사용 중계에 고스란히...韓 슈퍼스타 영입할 마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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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영입 전에 욱일기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프 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그는 "아틀레티코는 확실히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이미 몇 달 전에도 영입 대상이었으며, 여전히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디렉터의 타깃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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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영입 전에 욱일기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프 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4강 진출에 있어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경기 후 유럽 현지에서는 큰 논란이 되고 있지는 않지만 아시아 축구 팬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불쾌할 수밖에 없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날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중계 카메라에 아틀레티코 팬들의 모습이 잡혔다. 이때 한 팬이 욱일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송출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사용한 욱일기는 아시아 각국에서 군국주의와 침략의 상징인 '전범기'로 규정되고 있다. 이는 독일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궤를 같이하는 문양으로 인식되며, 한국을 비롯한 식민지 피해국들 사이에서는 과거사의 비극과 상처를 상기시키는 명백한 도발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아시아 전역에서는 이 깃발의 사용을 단순한 군기 활용이 아닌, 제국주의 침탈의 역사를 옹호하는 행위로 보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현재 이강인을 영입하려고 시도 중인 아틀레티코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뛸 때 욱일기를 들고 있는 팬이 있다면 선수도, 지켜보는 팬들도 분노할 수밖에 없다.

그는 "아틀레티코는 확실히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이미 몇 달 전에도 영입 대상이었으며, 여전히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디렉터의 타깃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미국 올랜도 시티로 떠나는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대체자로 지목된 상태다.
이미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서 아틀레티코가 PSG와의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상황. 이강인과 같은 한국 슈퍼스타들을 영입하려는 구단들은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려는 시도도 많이 한다. 그렇다면 더더욱 경기장에서 욱일기가 보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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