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

신하연 2026. 4. 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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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알츠하이머 혈액 진단 기업 피플바이오(304840)는 지난해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 대해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는 기존 소속부도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돼 벤처기업부로 분류 변경됐다.

피플바이오는 그동안 사업구조 조정과 회계 처리의 투명성 제고에 집중해 왔으며, 보수적 회계기준을 적용해 잠재적 재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결과, 이번 감사의견 적정 획득으로 재무 관련 불확실성은 해소됐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향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수익성 개선과 경영 안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주주인 리얼리티젠이 추진하고 있는 삼성동 엣지 데이터센터 사업과 IT 및 AI 관련사업을 알츠온 치매진단 사업과 연계 접목해 시장 신뢰 회복 및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감사의견 적정과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는 재무·경영 정상화 과정의 시작”이라며 “사업에 집중해 성과로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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